『생생 이솝우화』 이 책은 모두 358가지로 알려져 있는 '이솝우화' 가운데 어린이들의 인성과 지혜를 높여줄 수 있는 이야기 32가지를 가려 엮은 것이다. 만화적인 그림을 곁들여 한층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함께 각 이야기의 끝에 ‘자기 주도 인성 학습’ 란은 덧붙여 이야기가 단순 읽을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인성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의 인성을 높이고 미래를 밝힐 지혜의 등불!
동물이나 사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들의 이야기 속에 지혜와 교훈을 담은 <이솝우화>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석같은 지혜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모두 358가지로 알려져 있는 <이솝우화> 중에서 어린이들의 인성과 지혜를 높여줄 수 있는 이야기 64가지를 가려 뽑아, 만화적인 그림을 곁들여 한층 생 동감 있는 이야기로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생생 이솝우화> 이며, 1권에는 ‘은혜를 갚은 개미’ 외 31편을, 2권에는 ‘생쥐와 개구리’외 31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에 ‘자기 주도 인성 학습’ 란은 덧붙여, 이야기가 단순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인성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북돋워주는 생생한 그림과 함께 우화를 즐겁게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 어린이들은 인성과 지혜가 쑥쑥 자라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역자 이솝(Aesop)은 기원전 6세기 초반의 그리스 사람입니다. 그는 남다른 재치와 지혜를 지닌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동물들을 의인화한 짧은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솝은 한때 전쟁 포로가 되어 그리스 동부 에게 해에 있는 사모스 섬에서 노예로 지냈지만, 이때도 자신의 뛰어난 말솜씨로 위기에 빠진 주인을 구해주었으며, 주인은 그 보답으로 그를 노예 신분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그림 : 김용우
그린이 김용우는 만화 보는 것을 좋아했다가 직접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천재교육, 동아출판사, 계몽사, 금성출판사, 푸른영어, 지경사, 아침나라, 왕수학, 삼성출판사 등 여러 출판사의 학습만화 및 창작만화, 일러스트를 그렸고, 경기예술고등학교, 동아만화예술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현재는 애니아툰(Aniartoon), 산책길 대표작가 및 프리랜서 만화가로 활동 중입니다.